[사진뉴스] "경찰병원 아산분원 예타 면제하라" 삭발식

박하늘 기자 2023. 10. 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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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충남도청 앞에서 경찰병원 예타면제 아산시 범시민 추진협의회 회원들이 경찰병원 아산분원의 예비타당성 면제를 촉구하며 삭발식을 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충남도 국정감사를 위해 도청으로 들어가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에게 경찰복지법 개정과 경찰병원 예타 면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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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찰병원 아산시 범시민 추진협의회 제공

23일 오전 충남도청 앞에서 경찰병원 예타면제 아산시 범시민 추진협의회 회원들이 경찰병원 아산분원의 예비타당성 면제를 촉구하며 삭발식을 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충남도 국정감사를 위해 도청으로 들어가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에게 경찰복지법 개정과 경찰병원 예타 면제를 요구했다. 홍성학 추진협 공동회장은 "국립경찰병원이 중부권 거점 재난전문병원의 역할이 수행하려면 550병상 규모의 원안대로 설립돼야 하며 이를 위해서 예타면제는 필수 사항"이라며 "행안위 위원들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2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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