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북수원 IC서 폐기물 차량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은진 기자 2023. 10. 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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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 청사.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수원 영동고속도로 북수원 IC에서 폐기물 수거용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8분께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하행 방향 북수원IC 방면에서 폐기물 수거용 5톤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차량의 엔진룸에서 흰 연기가 발생하는 등 화재가 시작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안전조치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은진 기자 kime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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