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웨이 아웃’ 측 “이선균 하차 의사→제작사 수용‥촬영 연기 NO”[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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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에 대한 마약 관련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이 내사 중인 가운데, 그가 출연하기로 했던 '노 웨이 아웃'에서 하차했다.
드라마 '노 웨이 아웃' 측 관계자는 10월 23일 뉴스엔에 "이선균 측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직후 상황이 정리되기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불가피하게 하차의 뜻을 내비쳤다"며 "제작사는 매니지먼트와 합의 하에 배우의 입장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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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선균에 대한 마약 관련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이 내사 중인 가운데, 그가 출연하기로 했던 '노 웨이 아웃'에서 하차했다.
드라마 '노 웨이 아웃' 측 관계자는 10월 23일 뉴스엔에 "이선균 측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직후 상황이 정리되기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불가피하게 하차의 뜻을 내비쳤다"며 "제작사는 매니지먼트와 합의 하에 배우의 입장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 중이고 연기되지 않는다"고도 덧붙였다.
'노 웨이 아웃'(연출 최국희/각본 이수진)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 살인 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이선균을 비롯해 유재명, 김무열, 이광수, 외국 배우 허광한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9일 인천 경찰청이 강남 유흥업소를 수사하던 중 톱배우 L씨를 비롯한 8인의 마약 혐의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확인하기 위한 내사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L씨는 이선균으로 밝혀졌다.
이에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입장을 내고 "이선균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선균은 영화 '탈출: PROJECT SILENCE'(감독 김태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이선균은 가족들을 데리고 지난 5월 칸 국제영화제에 직접 참석하기도 했다. 이 밖에 조정석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행복의 나라'(가제, 감독 추창민)도 찍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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