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트 "피프티피프티 3인 새나·시오·아란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 [공식입장]

윤혜영 기자 2023. 10. 23.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트랙트가 피프티 피프티 멤버 3인과 결별을 선언했다.

어트랙트 측은 23일 "자사 소속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중 키나(송자경)를 제외한 나머지 3명 새나(정세현), 시오(정지호), 아란(정은아)에 대해 지난 10월 19일부로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포토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어트랙트가 피프티 피프티 멤버 3인과 결별을 선언했다.

어트랙트 측은 23일 "자사 소속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중 키나(송자경)를 제외한 나머지 3명 새나(정세현), 시오(정지호), 아란(정은아)에 대해 지난 10월 19일부로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어트랙트 관계자는 "피프티 피프티 3명의 멤버들이 심대한 계약 위반 행위들에 대한 어떠한 시정과 반성도 없는 것에 대해 조치를 취했다"며 "향후 멤버들에 대해 후속 대응에 대해서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는 어트랙트가 2022년 11월 론칭한 걸그룹으로, 지난 2월 발매한 '큐피드(Cupid)'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진입하며 '중소돌의 기적'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지난 6월, 멤버들이 어트랙트에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하며 양측의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이후 키나는 지난 16일 홀로 항고를 취하하고 어트랙트로 복귀를 택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