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새나·시오·아란과 결별 “후속 대응 논의 할 것”...이대로 해체?(공식입장)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0. 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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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 주식회사가 피프티 피프티 3인 새나, 시오, 아란과 결별을 선언했다.

어트랙트 측은 23일 "피프티 피프티 멤버중 키나(송자경)를 제외한 나머지 3명 새나(정세현), 시오(정지호), 아란(정은아)에 대해 지난 10월 19일부로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피프티 피프티 3명의 멤버들이 심대한 계약 위반 행위들에 대한 어떠한 시정과 반성도 없는 것에 대해 조치를 취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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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 주식회사가 피프티 피프티 3인 새나, 시오, 아란과 결별을 선언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새나-시오-아란, 결국...
피프티피프티 완전체, 이대로 무너지나

어트랙트 주식회사가 피프티 피프티 3인 새나, 시오, 아란과 결별을 선언했다.

어트랙트 측은 23일 “피프티 피프티 멤버중 키나(송자경)를 제외한 나머지 3명 새나(정세현), 시오(정지호), 아란(정은아)에 대해 지난 10월 19일부로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피프티 피프티 3명의 멤버들이 심대한 계약 위반 행위들에 대한 어떠한 시정과 반성도 없는 것에 대해 조치를 취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향후 멤버들에 대해 후속 대응에 대해서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6월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분쟁을 시작했다.

피프티 피프티 측은 불투명한 정산, 멤버들에 대한 신체적·건강적 관리 여부 위반, 연예 활동에 대한 인적·물적 지원 능력 부족 등을 이유로 짚었다.

그러던 중 지난 8월 법원은 이를 기각했고, 멤버 전원은 항고를 하며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갔다. 더불어 새롭게 SNS를 개설하고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의 실체에 대해 폭로할 것임을 예고했다.

이에 피프티 피프티 측은 이에 맞섰다. 그러던 중 키나가 항고취하서를 제출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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