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평균 졸업성적 89.03점, 거점국립대 11곳 중 6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대학교 졸업생의 평균 성적이 89.03점으로 전국 11개 거점 국립대 중 6번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경기 시흥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충북대의 평균 졸업 점수는 89.03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평균 졸업성적 92.37점으로 1위
충북대학교 졸업생의 평균 성적이 89.03점으로 전국 11개 거점 국립대 중 6번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경기 시흥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충북대의 평균 졸업 점수는 89.03점이다.
평균 졸업성적은 4.5점 만점에 3.5이며, 이를 학과별 졸업 백분율로 환산하면 89.03점이다.
이는 전국 거점 국립대 11곳 중 서울대(졸업생 3113명) 92.37점, 인천대(2826명) 90.9점, 충남대(3474명) 89.48점, 전북대(4070명) 89.4점, 부산대(4278명) 89.36점에 이어 6번째다.
졸업 평균점수가 가장 낮은 대학은 88.14점을 받은 경상국립대(졸업생 3014명)로 나타났다.
졸업생 1000명 이상 전국의 사립대학에서는 연세대학교(4030)가 92.85점으로 가장 높았다.
문정복 의원은 "대학교 졸업학점은 취업에 영향을 미치고 관심이 크다"며 "성적관리가 각 대학교 학칙에 따라 이뤄진다 하더라도 지나친 편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부 차원에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