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산재 56%가 배달라이더 사고…2년반 동안 3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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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산업재해의 절반 이상은 오토바이 배달을 하다 난 사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 자료를 보면, 18세 이하 미성년자 산재는 2021년 113건, 2022년 143건, 올해 6월 말까지 58건으로, 2년 반 동안 모두 314건 발생했습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배달 라이더의 산재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4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 중이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박 의원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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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산업재해의 절반 이상은 오토바이 배달을 하다 난 사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 자료를 보면, 18세 이하 미성년자 산재는 2021년 113건, 2022년 143건, 올해 6월 말까지 58건으로, 2년 반 동안 모두 314건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업무를 보면 오토바이 배달 라이더 사고가 176건으로 56%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배달 라이더의 산재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4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 중이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박 의원은 지적했습니다.
실제 현장에서는 사업 내용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으며 홍보 영상 조회 수는 20회 미만에 그친다는 겁니다.
박 의원은 "영상과 홍보만으로는 충분한 교육이 불가능하다"며, 도로 운전 경험이 적은 18세 이하 라이더들에 대해서만이라도 현장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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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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