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안전 마인드셋’ 교육

2023. 10. 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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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현장소장, 팀장, 파트너사 최고경영자(CEO) 등이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 마인드셋(mindset) 교육'을 진행했다고 롯데건설이 23일 밝혔다.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세이프티 온(Safety ON) 리더십 교육', 전 임원 및 팀장을 대상으로 '경영진 안전 마인드셋 교육'을, 파트너사 CEO를 대상으로 '우수파트너사 안전 워크숍' 및 '안전 마인드셋 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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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맨 앞) 롯데건설 부회장을 비롯한 전 임원이 ‘경영진 안전 마인드셋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롯데건설 제공]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현장소장, 팀장, 파트너사 최고경영자(CEO) 등이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 마인드셋(mindset) 교육’을 진행했다고 롯데건설이 23일 밝혔다.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세이프티 온(Safety ON) 리더십 교육’, 전 임원 및 팀장을 대상으로 ‘경영진 안전 마인드셋 교육’을, 파트너사 CEO를 대상으로 ‘우수파트너사 안전 워크숍’ 및 ‘안전 마인드셋 교육’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안전에 관한 기본 원칙을 준수하고, 안전 역량 강화를 비롯해 현장 전반에 안전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

박현철 부회장은 “모든 안전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생명존중과 근로자 맞춤형 안전교육 및 관리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13일 박현철 부회장을 비롯해 전 임원 및 팀장을 대상으로 한 경영진 안전 마인드셋 외부 전문가 교육은 안전보건 경영체계에 대한 경영진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며,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가 이뤄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19~20일 실시한 우수파트너사 안전 워크숍 및 안전 마인드셋 교육과 안전체험을 통해 현장 근로자를 직접 관리 감독하는 위치에 있는 파트너사 CEO들이 적극적 안전관리를 실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 유형을 안전체험관에서 직접 체험했다.

롯데건설은 이러한 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안전보건 관리제도를 강화해 사고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현장의 안전보건 전담인력 및 안전관리자 정규직 비율 확대했으며, 인사평가에 안전보건경영지표 비중을 확대 도입했다.

신혜원 기자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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