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유럽 특가행사 연장… 독일 프랑크푸르트 편도 46만원

김창성 기자 2023. 10. 23.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연말 독일 프랑크푸르트 노선 특가 행사를 오는 27일까지 연장한다.

23일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프랑크푸르트 특가 항공권의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운임은 인천출발 편도항공권이 이코노미 좌석 46만900원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78만100원부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어프레미아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노선 특가 행사를 오는 27일까지 연장한다. /사진=에어프레미아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연말 독일 프랑크푸르트 노선 특가 행사를 오는 27일까지 연장한다.

23일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프랑크푸르트 특가 항공권의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운임은 인천출발 편도항공권이 이코노미 좌석 46만900원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78만100원부터다.

에어프레미아는 유럽에서 프랑크푸르트를 통해 한국으로 입국하는 현지 교민이나 기존 여행객들을 위해 현지발 행사도 진행한다. 편도항공권 총액운임으로 이코노미 343유로(약 49만원), 프리미엄 이코노미 432유로(약 62만원)부터 판매된다.

에어프레미아의 프랑크푸르트 노선은 매주 화·수·금·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10분에 출발해 오후 4시50분(화·수·금요일)이나 오후 4시25분(일요일)에 프랑크푸르트공항에 도착한다.

현지 출발은 화·수·일요일 프랑크푸르트공항에서 오후 7시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1시55분 인천국제공항에 내린다.

금요일은 오후 6시2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1시20분에 도착하며 특정 요일의 출·도착 시간에 차이가 있어 사전에 일정을 필히 확인해야 한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