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전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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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대전광역시에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조감도)의 견본주택을 지난 20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총 660가구인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일원에 2개 블록으로 조성된다.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단지 인근에는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수요층이 가장 많은 84㎡타입만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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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대전광역시에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조감도)의 견본주택을 지난 20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총 660가구인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일원에 2개 블록으로 조성된다. 지하 2~3층, 지상 최고 25층으로 각각 4개동 씩 총 660가구로 구성된다. 임대를 제외한 52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평균분양가는 3.3㎡당 1700만원 이다.
청약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11월 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6년 11월 예정이다.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단지 인근에는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의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다. 충청권광역철도1단계는 계룡에서 신탄진까지 이어지는 철도 개발 계획으로, 단지 인근의 기존 가수원역을 활용할 예정이다.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수요층이 가장 많은 84㎡타입만으로 조성된다. 1단지는 A타입 158가구, B타입 82가구, C타입 90가구로, 2단지는 A타입 161가구, B타입 84가구, C타입 85가구로 구성된다.
대우건설만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푸르지오의 클린에어시스템을 통해 단지 입구부터 집안까지 미세먼지가 발생되는 구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청정 시스템도 적용한다.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강화된 안전 시스템이 특징이다. 단지입구, 동현관, 지하주차장 및 엘리베이터 내부에 고화질 CCTV 카메라를 설치해 단지 내 보안을 강화했다. 지하주차장 내 위급 상황 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벨을 설치하고, 현관 앞 일정 거리 이내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이 되는 스마트도어카메라 시스템도 도입했다. 서영상 기자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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