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제주도 치유농업사협회, 농업농촌 영상 공모전 우수상 등

이정민 기자 2023. 10. 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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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치유농업사협회(회장 좌은영)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한 제5회 농업농촌 영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도 치유농업사협회는 팜(Farm) 터지고 펀(Fun) 한 농업농촌을 테마로 한 공모전에서 '소중한 우리를 위한 치유농업'을 주제로 응모했고 우수상을 차지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속 공직자로 구성된 마라톤동호회 도르미(회장 송영옥)는 창단 20주년을 맞아 지난 22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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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치유농업사협회(회장 좌은영)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한 제5회 농업농촌 영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도 치유농업사협회는 팜(Farm) 터지고 펀(Fun) 한 농업농촌을 테마로 한 공모전에서 ‘소중한 우리를 위한 치유농업’을 주제로 응모했고 우수상을 차지했다.

영상은 올해 봄부터 여름까지 땀 흘리며 진행한 서귀포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대정청소년 수련관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이번 공모는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돼 총 17개 팀이 수상했고, 시상식은 오는 11월 7일 세종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열린다.

◇제주도 마라톤동호회 도르미 창단 20주년 기념행사

제주특별자치도 소속 공직자로 구성된 마라톤동호회 도르미(회장 송영옥)는 창단 20주년을 맞아 지난 22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고한철 초대회장이 출범 공로를 인정받아 회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고 10여 명의 회원과 기관 관계자들에게 표창패와 감사패 등이 전달됐다.

또 이날 모두가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개최를 염원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한편 도르미 클럽은 지난 2003년 제주도 직장동호회로 구성됐고 도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에 근무하는 공직자 7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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