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 세계 1위' 女파일럿 화제…승마·권투로 다진 S라인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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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기장이라는 찬사를 받은 태국의 미녀 파일럿(조종사)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현재 태국 항공사인 녹 에어에서 비행기 조종사로 근무하고 있는 7년 경력의 파일럿이다.
이에 대해 그는 "기장이 되기 위해선 풍부한 지식과 함께 강인한 체력도 갖춰야 한다"며 "장거리 비행을 감당할 수 있는 체력을 키우기 위해 권투를 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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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항공사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기장이라는 찬사를 받은 태국의 미녀 파일럿(조종사)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현지 매체에 따르면 11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에블린 스리아반다(Evelyn Sriabhandha)는 자신의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할 때마다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태국 항공사인 녹 에어에서 비행기 조종사로 근무하고 있는 7년 경력의 파일럿이다.
미인대회 출신인 에블린은 키 170㎝로 뚜렷한 이목구비와 S라인 몸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에블린의 취미는 권투다. 이에 대해 그는 "기장이 되기 위해선 풍부한 지식과 함께 강인한 체력도 갖춰야 한다"며 "장거리 비행을 감당할 수 있는 체력을 키우기 위해 권투를 택했다"고 밝혔다.
또 "비행기에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해야 하는 것이 기장의 역할이기 때문에 매우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에블린은 승마 등을 통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고, 체력 또한 길러졌다고 부연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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