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한우농장 1곳서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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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에서도 소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접수돼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음성군은 어제(22일) 원남면의 한 한우농가에서 소 한 마리가 고열과 피부 결절 등 럼피스킨병 의심 증상이 확인돼 충북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1차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을 파견해 사람과 소의 이동을 통제하고 있으며, 최종 확진 판정 시 농장에서 키우던 소 9마리를 도살 처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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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에서도 소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접수돼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음성군은 어제(22일) 원남면의 한 한우농가에서 소 한 마리가 고열과 피부 결절 등 럼피스킨병 의심 증상이 확인돼 충북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1차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을 파견해 사람과 소의 이동을 통제하고 있으며, 최종 확진 판정 시 농장에서 키우던 소 9마리를 도살 처분할 예정입니다.
해당 농장으로부터 반경 10km 방역대 안에는 3백여 개 축산 농가에서 소 만9천여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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