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외국인·지역민 화합 ‘세계문화축제’

2023. 10. 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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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은 29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일대서 '세계문화축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들어 외국인 근로자가 크게 늘면서 현재 HD현대중공업에서 일하는 외국인은 19개국 3000여명에 이른다.

HD현대중공업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는 동시에 지역주민들이 외국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HD현대중공업은 체험존과 먹거리존,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부스를 마련함과 동시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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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은 29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일대서 ‘세계문화축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들어 외국인 근로자가 크게 늘면서 현재 HD현대중공업에서 일하는 외국인은 19개국 3000여명에 이른다. HD현대중공업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는 동시에 지역주민들이 외국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HD현대중공업은 체험존과 먹거리존,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부스를 마련함과 동시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세계 10여개 국가의 전통 의상을 입어보거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한영대 기자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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