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영천 와인 페스타 참여' 신메뉴 시식회 성료

이환주 2023. 10. 23.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자알볼로는 지난 주말 개최된 제11회 영천 와인 페스타에 참가, 영천 마늘을 활용한 신메뉴 시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 피자알볼로는 영천시 별아 마을의 특산물인 마늘을 활용해 새로 개발한 '영천마늘불고기피자'와 '마스카포네 영천마늘홍새우피자'를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피자알볼로 부스.

피자알볼로는 지난 주말 개최된 제11회 영천 와인 페스타에 참가, 영천 마늘을 활용한 신메뉴 시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 피자알볼로는 영천시 별아 마을의 특산물인 마늘을 활용해 새로 개발한 ‘영천마늘불고기피자’와 ‘마스카포네 영천마늘홍새우피자’를 선보였다. 현장에서 지역 주민 및 축제 참가 인원을 대상으로 무료 시식회를 진행했다.

피자알볼로는 두 피자 모두 하반기 피자알볼로 정식 메뉴로 출시될 수 있도록 영천시와 협의하고, 메뉴 출시에 따라 영천별아마늘 공급을 위한 MOU 체결을 예정하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진도산 흑미를 활용한 도우, 국내산 오이 피클, 강원도 영월 홍청양 고추 핫소스, 임실 치즈와 강원도 수미 감자를 토핑으로 사용하는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지역 특산물을 상품화한 '로코노미'가 마케팅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영천시의 특산물 마늘을 활용한 신메뉴로 지역 경제와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산 농산물을 메뉴에 활용하며,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피자알볼로가 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