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간쑤·광둥해역에서 규모 4.7·5.0 지진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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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북 지역인 간쑤성과 남방인 광둥성 해역에서 규모 5.0가량 지진이 어제와 오늘, 이틀간 잇달아 발생했습니다.
중국 지진대망에 따르면 현지시간 오늘 새벽 광둥성 산터우시 난아오현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23.32도, 동경 117.3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입니다.
이보다 4시간가량 앞선 전날 오후 11시 14분, 서북 지역인 간쑤성 주취안시 쑤베이현에서도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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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북 지역인 간쑤성과 남방인 광둥성 해역에서 규모 5.0가량 지진이 어제와 오늘, 이틀간 잇달아 발생했습니다.
중국 지진대망에 따르면 현지시간 오늘 새벽 광둥성 산터우시 난아오현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23.32도, 동경 117.3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입니다.
이보다 4시간가량 앞선 전날 오후 11시 14분, 서북 지역인 간쑤성 주취안시 쑤베이현에서도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9.38도, 동경 97.33도로 지진 발생 깊이는 10㎞입니다.
두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나 재산 손실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6097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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