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허윤홍 신임 CEO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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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허윤홍(사진) 사장(미래혁신대표)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허윤홍 사장은 1979년생으로 GS칼텍스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뒤 사원 기간을 거쳐, 2005년 GS건설에 입사해 재무, 경영혁신, 플랜트사업 등 회사의 여러 분야에 걸친 사업 및 경영관리 경험을 쌓았다.
GS건설은 허윤홍 신임 최고경영자 선임을 통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신규사업 육성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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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허윤홍(사진) 사장(미래혁신대표)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허윤홍 사장은 1979년생으로 GS칼텍스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뒤 사원 기간을 거쳐, 2005년 GS건설에 입사해 재무, 경영혁신, 플랜트사업 등 회사의 여러 분야에 걸친 사업 및 경영관리 경험을 쌓았다.
허 사장은 본사 뿐만 아니라 주택, 인프라, 해외플랜트 등 국내외 현장에서도 근무했다. 지난 2019년부터 신사업추진실장을 맡아 해외시장개발과 수처리사업, 모듈러사업 등 미래 전략사업 발굴 및 투자 등을 추진했다. GS건설은 지난해 신사업부문 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등 신사업부문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GS건설은 이번 새 최고경영자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세대교체에 본격 돌입했다. 앞서 GS건설은 지난주 대규모 조직을 개편하며 40대 임원의 내부 승진과 외부 영입을 통해 젊은 임원으로의 교체를 단행한 바 있다.
GS건설은 허윤홍 신임 최고경영자 선임을 통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신규사업 육성 등을 추진한다. 성과주의 인사를 통한 사업본부별 자율경영체제를 본격화하고 일하는 방식을 변화하는 등 조직문화 혁신 또한 진행한다. 이준태 기자
Lets_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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