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제주 기업의 유럽 진출 위한 비즈니스 매칭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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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오는 25일 서울 FKI타워에서 룩셈부르크 테크노포트(Technoport, 대표 디에고 데 비아시오)와 제주 유망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과 유럽 첨단 기업의 제주 유치를 위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동세미나는 지난 6월 JDC-룩셈부르크 테크노포트가 스타트업의 발굴과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기관 및 기업 간의 교류환경을 본격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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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오는 25일 서울 FKI타워에서 룩셈부르크 테크노포트(Technoport, 대표 디에고 데 비아시오)와 제주 유망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과 유럽 첨단 기업의 제주 유치를 위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동세미나는 지난 6월 JDC-룩셈부르크 테크노포트가 스타트업의 발굴과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기관 및 기업 간의 교류환경을 본격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JDC와 룩셈부르크 테크노포트는 양국이 육성 중인 유망기업 등을 초청해 비즈니스 매칭 세미나를 개최한다.
참가 기업들은 각자의 해외 진출 전략을 발표하며 각 기관(룩셈부르크 테크노포트, JDC, KAIST, MYSC) 및 관련 산업 전문가(성균관대학교 기술거점센터)의 멘토링을 받아 한국과 룩셈부르크 시장 진출에 대한 전략을 점검한다.
발표 후에는 양국의 문화와 시장 환경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등 교류 활성화의 장이 열린다.
두 기관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내년부터 상·하반기 각각 제주와 룩셈부르크에서 컨퍼런스를 개최, 기업간 교류 및 비즈니스 매칭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기업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글로벌 진출과 산업육성을 강화할 것"이라며 "공동세미나를 계기로 한국과 룩셈부르크의 유망 기업과 전문가가 상호 이해하고 협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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