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도 감동한 흥국생명 홈 개막전, 3D 입체 미디어 아트 쇼 어떻게 제작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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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의 개막 3연승과 함께 홈 개막전 미디어 아트 쇼는 팬들도 감동 했다.
지난 22일(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흥국생명vs페퍼저축은행 인천 홈 개막경기에 앞서 선수소개와 함께 소개된 미디어파드의 인트로 부분의 미디어 아트 쇼는 관람 온 팬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감동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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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개월의 기획과 제작기간과 스크린을 전면부에 이탈 시키면서 3D입체감 부각.
■김연경과 함께하는 포토존과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서비스 제공.
【발리볼코리아닷컴(인천)=김경수 기자】흥국생명의 개막 3연승과 함께 홈 개막전 미디어 아트 쇼는 팬들도 감동 했다.
지난 22일(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흥국생명vs페퍼저축은행 인천 홈 개막경기에 앞서 선수소개와 함께 소개된 미디어파드의 인트로 부분의 미디어 아트 쇼는 관람 온 팬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감동 시켰다.
흥국생명은 이번 홈 개막전을 앞두고 기존의 진행되었던 미디어파사드의 아트 쇼를 새롭운 형태에서 한 차원 더 높게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지난 7월 부터 약 3개월의 기획과 제작기간를 소요하며 배구코트 맵핑 뿐을 포함해서 스크린을 전면부에 이탈 시키면서 3D입체감을 더욱 돋 보이게 구성했다.
이번 개막전 미디어 아트쇼는 특별히 배구동작을 형상화 하면서 3D모션 이펙트와 공간구성의 효과들을 세련되게 표현하면서 팬들에게 새로운 포퍼먼스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개막전에서 인천출신 걸그룹 씨스타에 효린의 개막 시구는 김연경이 시구 볼을 전달하면서 의미 있는 개막전이 되었다. 올시즌 개막 이후 최다관중인 5,152명이 입장했다.
또한, 경기장 입구에 들어서면 구단 역사관과 함께 김연경 포토존이 설치 되어 있는데 팬들에게 폴라로이드 사진도 촬영해 주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흥국생명은 김연경과 옐레나가 43점을 합작했고 2세트 김수지의 서브에이스로 승리하면서 홈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페퍼저축은행에게 세트스코어 3-0(25-19, 26-24, 29-27)으로 승리하면서 개막 3연승(승점8)을 하면서 여자부 선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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