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트, 피프티 피프티 새나-시오-아란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공식]

▲ 피프티 피프티. 제공| 어트랙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어트랙트가 소속사에 복귀한 키나를 제외한 피프티 피프티와 결별을 선언했다.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 새나(정세현), 시오(정지호), 아란(정은아)에 대해 19일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23일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 새나, 시오, 아란은 지난 6월부터 어트랙트와 전속계약을 두고 분쟁을 겪고 있다. 이 중 키나의 경우 최근 눈물로 사죄하고 소속사에 복귀한 상태다.

어트랙트 측은 "피프티 피프티 3명의 멤버들이 심대한 계약 위반 행위들에 대한 어떠한 시정과 반성도 없는 것에 대해 조치를 취했다"라며 "향후 멤버들에 대해 후속 대응에 대해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 새나, 시오, 아란은 SNS 계정을 개설하고 어트랙트에 대한 불만을 연일 제기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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