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디펜드, 서울경찰청 손잡고 노인학대 예방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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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의 시니어케어 브랜드 디펜드는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3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시니어 비즈니스 플랫폼을 활용해 소비자 대상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최근 진행한 서울경찰청과 노인보호전문기관의 합동 가정 방문 모니터링시 활용할 예방 캠페인 리플릿과 디펜드 안심플러스 언더웨어 샘플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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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유한킴벌리의 시니어케어 브랜드 디펜드는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3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시니어 비즈니스 플랫폼을 활용해 소비자 대상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최근 진행한 서울경찰청과 노인보호전문기관의 합동 가정 방문 모니터링시 활용할 예방 캠페인 리플릿과 디펜드 안심플러스 언더웨어 샘플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노인학대는 심화하는 추세"라며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2022 노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관련 신고와 판정 사례는 계속 늘어 지난해 1만9552건이 신고됐고 그중 6807건이 노인학대로 판정됐다. 학대 유형은 정서적, 신체적, 방임, 경제적 학대가 약 95%를 차지하고 이중 86.2%가 가정에서 9.7%는 시설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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