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음료 광고 발탁된 새 모델에 들썩 '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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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음료회사 제품 광고 모델로 인공지능(AI) 모델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의 음료회사인 '이토엔'은 지난달 녹차 음료 라인을 확장하며 제품 홍보를 위한 새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광고는 한 중년의 여성이 이 브랜드의 녹차 음료를 마시자 젊은 모습으로 변한다는 구성이다.
광고를 접한 일본 누리꾼들은 "AI라니 너무 놀랍다", "너무 자연스럽다"며 AI 기술에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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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음료회사 제품 광고 모델로 인공지능(AI) 모델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의 음료회사인 '이토엔'은 지난달 녹차 음료 라인을 확장하며 제품 홍보를 위한 새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광고는 한 중년의 여성이 이 브랜드의 녹차 음료를 마시자 젊은 모습으로 변한다는 구성이다. 흰색 민소매티를 입은 짧은 머리의 젊은 여성이 메인 모델로, AI지만 실제 인간과 비교했을 때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정교하다.
모델이 들고 있는 제품의 라벨도 AI가 제작했다. 이미지 생성 AI를 통해 12개의 라벨 디자인을 만든 뒤 인간 디자이너가 후보군을 추렸고, 다시 AI의 평가를 받아 최종 라벨 디자인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고를 접한 일본 누리꾼들은 "AI라니 너무 놀랍다", "너무 자연스럽다"며 AI 기술에 놀라움을 표했다. 그러나 "이제는 AI가 광고하는 세상이 다가온다", "미래에는 TV에 나오는 모든 인물이 AI가 될 것 같다"라고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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