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PGA 챔피언스투어 시즌 8번째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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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시즌 8번째 톱10에 올랐다.
양용은은 2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의 더 컨트리클럽 오브 버지니아(파72)에서 끝난 PGA 챔피언스투어 도미니언 에너지 채리티 클래식(총상금 22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1타를 더 줄여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 공동 4위로 마쳤다.
결국 양용은은 스콧 매카론(미국), 마이크 위어(캐나다)와 공동 4위, 시즌 8번째 톱 10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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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시즌 8번째 톱10에 올랐다.
양용은은 2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의 더 컨트리클럽 오브 버지니아(파72)에서 끝난 PGA 챔피언스투어 도미니언 에너지 채리티 클래식(총상금 22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1타를 더 줄여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 공동 4위로 마쳤다. 우승한 해리슨 프레이저(미국·11언더파 205타)와는 2타 차다.
양용은은 공동 2위로 최종 3라운드를 시작해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와 트리플 보기를 1개씩 범해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4번 홀(파3)에서 티샷 실수로 3타나 잃은 것이 뼈아팠다. 결국 양용은은 스콧 매카론(미국), 마이크 위어(캐나다)와 공동 4위, 시즌 8번째 톱 10에 만족해야 했다. 최경주는 3타를 줄여 4언더파 212타 공동 15위로 마쳤다.
프레이저는 연장 끝에 챔피언스투어 데뷔 첫 승을 거뒀다. 리처드 그린(호주)과 동타로 3라운드 경기를 마친 프레이저는 18번 홀(파5)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고 우승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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