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발견 외래 흰개미…최소 20년 전 정착

김민지 2023. 10. 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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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지난달 창원시 진해구에서 처음 신고된 외래 흰개미가 반복 관찰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달부터 창원에서 접수된 의심신고 8건 중 3건이 외래 흰개미에 해당된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외래흰개미의 느린 번식속도를 고려하면 최소 20년 전 유입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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