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1,500만 달러 규모 농수산물 중국 수출길 오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완도군과 JHE Global, 산동풔쿤투자 유한공사가 1,500만 달러 규모의 완도 농수산물을 향후 5년간 중국에 수출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통해 완도군 농수산 가공식품 수출을 확대하기로 하고, 중국 상하이에 완도군 중국수출사무소를 개소하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도군과 JHE Global, 산동풔쿤투자 유한공사가 1,500만 달러 규모의 완도 농수산물을 향후 5년간 중국에 수출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은 지난 9월 완도 농산가공품인 비파 와인, 색깔 보리 커피, 전복 비파 음료 등 4개 품목이 중국으로 첫 수출되면서, 수출 확대 등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중국 바이어 그룹이 완도를 방문하며 성사됐습니다.
협약을 통해 완도군 농수산 가공식품 수출을 확대하기로 하고, 중국 상하이에 완도군 중국수출사무소를 개소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중국 전역에 농수산 가공식품을 유통하고 있는 산동풔쿤투자 유한공사와 1,000만 달러 이상의 협약을 이끌어 내 수출 판로가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완도군은 올해 처음 중국 최대 박람회인 ‘양링농고회’에서 농산가공품을 홍보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대형 박람회에 참가해 중국 수출 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중국수출 #농수산물 #완도 #산동풔쿤투자 #수출사무소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