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직접 팬덤명 정한다…아르테미스, '新 그래비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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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ARTMS)가 팬들의 특별한 선택을 함께한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부터 공식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아르테미스의 팬덤명을 선택하는 그래비티(Gravity)가 진행된다.
한편 그래비티는 팬들의 직접 참여하는 모드하우스만의 특별한 투표 시스템이다.
아르테미스가 트리플에스(tripleS)에 이어 모드하우스의 특별한 생태계에 함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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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ARTMS)가 팬들의 특별한 선택을 함께한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부터 공식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아르테미스의 팬덤명을 선택하는 그래비티(Gravity)가 진행된다. 이번 그래비티는 오는 25일 오전 11시까지 참여 가능하다.
후보 역시 눈에 띈다. 바로 아르테미스 멤버들과 이들을 탄생시킨 모드하우스 정병기 대표의 '픽'이 후보에 올랐기 때문이다.
먼저 희진은 그리스어로 '별'이라는 단어에서 따온 'ASTER(애스터)'를, 하슬은 아르테미스의 쌍둥이 여신 'APOLLO(아폴로)'를 내세웠다. 김립은 멤버들의 이름을 조합하면서도 '우리 둘'이라고 해석 가능한 '울이(OURII)'를 선택했다.
이어 진솔은 '빛의 줄기'라는 뜻을 담아 'BEAMS(비즈)'를, 최리는 아름답다는 뜻의 프랑스어 'BEAUX'에서 착안하면서도 영어로 그 의미를 확장한 'Bow(보우)', 그리고 정병기 대표는 '빛'이라는 뜻을 품은 'Bit(빛)'을 후보에 올렸다.
본격적인 그래비티 돌입에 앞서 이처럼 팬덤 이름의 후보들이 베일을 벗음에 따라 벌써부터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과연 아르테미스의 팬들은 어떤 이름을 자신들의 팬덤명으로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그래비티는 팬들의 직접 참여하는 모드하우스만의 특별한 투표 시스템이다. 아르테미스가 트리플에스(tripleS)에 이어 모드하우스의 특별한 생태계에 함께하게 됐다.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멤버인 희진, 김립, 진솔, 최리, 하슬이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탄생시킨 새로운 그룹이다. 김립, 진솔, 최리로 구성된 오드아이써클은 'Version Up'을 발매, 타이틀곡 'Air Force One'으로 활동했으며 유럽 투어 'Volume Up'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하슬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 pLay 스퀘어에서 첫 소극장 콘서트 'Music Studio 81.8Hz'를 개최하며, 희진은 오는 31일 새로운 앨범으로 솔로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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