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세종대왕과 약수축제' 15만명 관람

홍우표 2023. 10. 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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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부터 어제까지 청주시 내수읍 초정행궁 일원에서 열린 제 17회 세종대왕과 약수축제에 15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조정에서 초정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 번 축제는 최초로 '차없는 거리'를 운영해 관람객의 안전을 도모했고 이찬원과 원슈타인이 무대에 오른 개막 축하공연도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또 지난 21일 '세종대왕 어가행차' 는 1만명이 지켜보는 등 호응 속에 재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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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부터 어제까지 청주시 내수읍 초정행궁 일원에서 열린 제 17회 세종대왕과 약수축제에 15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조정에서 초정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 번 축제는 최초로 '차없는 거리'를 운영해 관람객의 안전을 도모했고 이찬원과 원슈타인이 무대에 오른 개막 축하공연도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또 지난 21일 '세종대왕 어가행차' 는 1만명이 지켜보는 등 호응 속에 재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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