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 6개국 정상들 "이스라엘의 방어권 지지‥민간인 보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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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국·프랑스·독일 등 서방 6개국 정상들이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의 뜻을 밝히면서도, 국제법을 준수하고 민간인을 보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로이터와 AFP 통신에 따르면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 등 서방 6개국 정상들은 "이스라엘의 자기 방어권을 지지한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정상들은 성명에서 관련 당사자들이 민간인을 보호하는 등 인도주의 관련 국제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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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국·프랑스·독일 등 서방 6개국 정상들이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의 뜻을 밝히면서도, 국제법을 준수하고 민간인을 보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로이터와 AFP 통신에 따르면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 등 서방 6개국 정상들은 "이스라엘의 자기 방어권을 지지한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6개국 정상들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의 소집으로 전화회의를 가진 뒤 이같은 성명을 냈다고 백악관이 전했습니다.
정상들은 성명에서 관련 당사자들이 민간인을 보호하는 등 인도주의 관련 국제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6개국은 충돌이 확산하는 것을 막고 중동 지역의 안정을 유지하며 오래 갈 수 있는 평화를 위해 외교적으로 긴밀히 조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상들은 최근 하마스가 미국인 인질 2명을 석방한 것을 환영하고 남은 모든 인질을 즉각 석방하라고도 요구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6095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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