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단풍철 특가 행사 진행…캠핑·밀키트 상품 판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위메프가 오늘부터 '생활위크'와 '프레시지 위크'를 열고 가을 나들이객을 위한 캠핑 용품과 간편 먹거리 등을 특가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위메프에서 최근 2주(10월4일~10월17일)간 캠핑 용품을 실어 나를 수 있는 웨건(31%)을 비롯해 캠핑 타프(26%), 그늘막 텐트(17%) 매출이 지난해 동기간보다 늘었다. 다음달 초 전국 주요 명소 단풍이 절정으로 예고되며, 관련 상품 소비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번 생활위크 프로모션에서는 캠핑 아이템을 특가로 선보이고 최대 2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은 ▲캠핑화로대 숯불 바베큐 폴더 그릴(3만9900원) ▲통주물 가스레인지용 그리들팬(33cm·2만4900원) ▲바이마르 맘앤라이프 접이식 쇼핑카트(1만9900원) 등이다.

위메프는 26일까지 간편식 기획전인 프레시지 위크도 운영한다. 유명 브랜드 홈스토랑 상품부터 베스트 밀키트까지 900여개 상품을 최대 59%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프레시지 밀푀유 나베(9400원) ▲빕스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9240원) ▲뉴욕 갈릭 스테이크(160g, 6540원) 등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가을 단풍 시즌을 맞아 캠핑과 나들이에 필요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라며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간편식까지 특가로 선보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