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화물차 넘어져…쏟아진 페인트로 차량정체

김선호 2023. 10. 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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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7시 40분께 부산 금정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4.5㎞ 지점 3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1.5t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에 실린 페인트통이 떨어지는 바람에 도로에 페인트가 쏟아졌다.

도로 청소 작업으로 2∼3시간 일부 차로가 통제돼 출근길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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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에서 화물차에서 떨어진 페인트 청소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3일 오전 7시 40분께 부산 금정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4.5㎞ 지점 3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1.5t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에 실린 페인트통이 떨어지는 바람에 도로에 페인트가 쏟아졌다.

도로 청소 작업으로 2∼3시간 일부 차로가 통제돼 출근길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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