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1theK '아이돌등판'서 자기애+팬사랑 '뿜뿜' 토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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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IVE)가 유쾌발랄 토크로 넘치는 자기애는 물론 남다른 팬사랑까지 드러냈다.
'아이돌등판'은 K팝 아이돌이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 자신을 검색해 댓글 등 다양한 반응을 직접 확인하며 솔직한 토크를 펼치는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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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유쾌발랄 토크로 넘치는 자기애는 물론 남다른 팬사랑까지 드러냈다.
첫 미니음반 '아이브 마인'(I'VE MINE)을 발매하며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아이브가 지난 21일 공개된 원더케이(1theK)의 오리지널 콘텐츠 '아이돌등판'에서 팬들과 이색적인 밀착 소통을 나눴다.
'아이돌등판'은 K팝 아이돌이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 자신을 검색해 댓글 등 다양한 반응을 직접 확인하며 솔직한 토크를 펼치는 콘텐츠다. 특히 아이브 멤버들은 시그니처 콘셉트인 나르시시즘(자기애)에 대해, 각양각색 자기애를 거침없이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유진은 "(자기애가) 다들 심하긴 하다. 6인 6색의 각기 다른 자기애를 갖고 있어서 콘셉트가 더 사는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장원영은 자신을 딸처럼 귀여워하는 팬들이 많다며 "'네 어머니가 너무 부럽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페이크 마미'들이 많아 엄마도 긴장해야 한다"며 팬들의 애정에서 비롯된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른 멤버들도 제각각 다채로운 자기애와 자신감을 표출하며 관심을 모았다. 리즈는 "웃기는 걸 되게 좋아해서 새 예능에 고정 출연해 보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고, 가을은 자신의 키에 대한 항목을 살펴보며 "작은 키가 아니다. 멤버들이 다 커서 억울하다"며 귀여운 '키부심'을 드러내 미소를 짓게 했다.
데뷔 2년만에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성장한 아이브는 데뷔 전부터 현재까지의 활동들을 돌아보며, 추억을 회상하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릴 적 치열한 경쟁을 뚫고 키즈 모델로 선발됐던 이서는 "열심히 해서 결국엔 아이돌이 되지 않았을까"라고 말하며 아이돌 활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레이는 데뷔 당시 찍은 사진을 보며 "다리를 벌벌 떨고 있었다"며 떨렸지만 설렜던 그때의 기억을 회상했다.
여기에 아이브는 K팝 팬들의 폭풍 호응을 이끌어냈던 화제의 '짤'과 영상을 찾아보며 팬덤 '다이브'에 대한 감사까지 표현했다. 특히 최근 19개국 27개 도시로 떠나는 월드투어의 신호탄을 쏜 아이브는, 서울에서 열었던 첫 콘서트 영상 속 초등학생 팬들의 열띤 응원에 많은 감동을 드러냈다. 장원영은 "인이어를 뚫고 '원영이 언니'가 들려왔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대표 K팝 미디어 원더케이가 기획, 제작하는 '아이돌등판'은 유명 힙합 아티스트부터 가수, 배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들이 자신에 대한 온라인상 반응을 직접 확인하며 토크하는 예능 '본인등판'의 아이돌판 콘텐츠다. 전세계 33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원더케이만의 기획 제작 노하우가 담긴 본격 팬심 저격 예능으로, K팝 아이돌들이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직접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 팬들과 특별한 방식으로 밀착 소통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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