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6년 만에 ‘런닝맨’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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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하차한다.
전소민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전소민이 오는 10월 30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SBS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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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하차한다.
전소민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전소민이 오는 10월 30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SBS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짧지 않은 인연을 이어온 프로그램이기에 고심을 거듭하였고,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 소속사와 긴 논의 끝에 연기를 포함한 이후 활동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잠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2017년 4월부터 6년여간 매 주말 ‘런닝맨’에서 전소민과 울고 웃으며 함께 달려와 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전소민 씨에게 따뜻한 애정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소민은 지난 2017년 4월 ‘런닝맨’에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엉뚱한 매력으로 단숨에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활약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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