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양회, 사우디 시멘트·레미콘 기업과 네옴시티 협력

한재준 기자 2023. 10. 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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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양회(004980)는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국빈방문을 계기로 사우디 시멘트·레미콘 기업인 'AL JOUF CEMENT', 'ASAS AL MOHILEB'와 네옴(NEOM) 및 사우디 인프라 사업 등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성신양회는 AL JOUF CEMENT와 기존에 수주한 네옴 러닝터널 프로젝트 콘크리트 공급 사업의 시멘트 수급 안정성을 제고하고 추가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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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사우디 순방 기간 MOU 체결
한인호 성신양회 대표(왼쪽)와 압둘 카림 알누하예(Abdul Karim Alnuhayer) AL JOUF CEMENT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성신양회 제공)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성신양회(004980)는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국빈방문을 계기로 사우디 시멘트·레미콘 기업인 'AL JOUF CEMENT', 'ASAS AL MOHILEB'와 네옴(NEOM) 및 사우디 인프라 사업 등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성신양회는 AL JOUF CEMENT와 기존에 수주한 네옴 러닝터널 프로젝트 콘크리트 공급 사업의 시멘트 수급 안정성을 제고하고 추가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ASAS AL MOHILEB과는 향후 발주될 초대형 프로젝트 공동 마케팅, 원가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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