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드론 방재 실시

안정은 2023. 10. 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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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24일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멧돼지 기피제 살포에 나섭니다.

드론 방제는 일반 소독장비의 진입이 어려운 구간도 접근 가능해 방역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고, 특히 항공 살포용 기피제는 빗물이나 눈 등에 유실되지 않아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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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24일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멧돼지 기피제 살포에 나섭니다.

드론 방제는 일반 소독장비의 진입이 어려운 구간도 접근 가능해 방역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고, 특히 항공 살포용 기피제는 빗물이나 눈 등에 유실되지 않아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SF는 지난 2019년 최초 발생 이후 경기, 강원지역 양돈농가에서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최대 위험시기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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