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넉달 간 세종에서 청주로 인구 유입
조상우 2023. 10. 23.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 출범 10년 만에 인근 지역에서 인구를 흡수하는 인구 빨대현상이 해소되고 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넉달 동안 청주에서 세종시로 빠져나간 인구는 981명이었지만 반대로 세종에서 청주로 전입한 인구는 이 보다 많은 1천40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넉달 연속 청주로의 전입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청주의 집값이 저렴한데다 주거 편의성과 일자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 출범 10년 만에 인근 지역에서 인구를 흡수하는 인구 빨대현상이 해소되고 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넉달 동안 청주에서 세종시로 빠져나간 인구는 981명이었지만 반대로 세종에서 청주로 전입한 인구는 이 보다 많은
1천40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넉달 연속 청주로의 전입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청주의 집값이 저렴한데다 주거 편의성과 일자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