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서브컬처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25일 출시

조진호 기자 2023. 10. 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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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를 26일에 정식 출시한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총 500만 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라이트 노벨이 원작이다. 음지에서 정의의 사도가 되기를 원하던 주인공이 강한 힘을 얻고 실제로 어둠의 실력자가 된다는 내용을 담은 인기 IP로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는 등 국내외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게임은 원작과의 일체감이 높은 작품이다. 정교한 3D 모델링 기술을 통해 원작 캐릭터를 게임에서 완벽히 구현했다. 게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외전 격의 오리지널 스토리 및 캐릭터와 교감을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볼 수 있는 ‘인연’ 콘텐츠가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전투 시 타이밍에 맞춰 협동 기술을 구현하는 ‘스트라이크 콤보’와 캐릭터를 골고루 육성해 사용하는 ‘상성 시스템’ 등 다른 서브컬처 게임과 차별화된 전략전투를 내세웠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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