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주총에서 합병 가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셀트리온과 이 회사의 판매·유통 자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안이 23일 이들 두 회사 임시 주주총회(주총)에서 가결됐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날 오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각각 임시 주총을 열어,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 주총 참석 주주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합병안을 통과시켰다.
앞서 이들 두 회사는 지난 8월17일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결의했으며,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주주들에게서 합병 반대의사 통지를 받아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과 이 회사의 판매·유통 자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안이 23일 이들 두 회사 임시 주주총회(주총)에서 가결됐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날 오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각각 임시 주총을 열어,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 주총 참석 주주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합병안을 통과시켰다. 앞서 이들 두 회사는 지난 8월17일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결의했으며,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주주들에게서 합병 반대의사 통지를 받아왔다.
기우성 셀트리온대표는 이날 "제1호 의안인 합병 승인의 건은 원안대로 승인됐음을 선포한다"며 "셀트리온이 글로벌 빅파마와 견줄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왜 비웃어?"…신입 공무원 무릎 꿇리고 폭행한 40대 민원인
- `티켓 수입 1조` 스위프트, 콘서트 영상 10개국서 2000억대 수입
- "배달비 올려라, 말 안들으면 망하게 해줄게"…대놓고 협박 받은 자영업자
- "우리 애도 반수시켜 의대 보낼까"…의대 광풍에 반수생 9만명 `역대 최대`
- 최태원의 반전…동거인 김희영 사진만 쏙 뺐다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