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빌리지 ‘영어학습지원센터’ 시범 운영

[KBS 부산]부산글로벌빌리지 '영어학습지원센터'가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부산시는 내일(24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부산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학습지원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어학습지원센터'는 학생들의 영어 회화와 문법 능력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1대 1 맞춤형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기관입니다.

참가 비용은 무료고,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부산글로벌빌리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