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가 직접 듣는다' 영월군 찾아가는 이동군수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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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동군수실은 영월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군수가 직접 듣는 자리다.
이동군수실에는 사업부서장들도 함께 참석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동군수실 운영은 현장 중심의 봉사행정으로 주민과의 소통강화에 큰 의미가 있다"며 "군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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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동군수실은 영월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군수가 직접 듣는 자리다. 지난 20일 영월읍을 시작으로 북면, 남면, 한반도면에서 추진됐으며, 23일에는 산솔면, 상동읍, 김삿갓면에서 운영된다. 24일에는 주천면, 무릉도원면에서 열린다.
이동군수실에는 사업부서장들도 함께 참석한다. 적극적인 민원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동군수실 운영은 현장 중심의 봉사행정으로 주민과의 소통강화에 큰 의미가 있다"며 "군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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