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단재고 설립 준비 박차... 내일 포럼 개최
조상우 2023. 10. 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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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이 개교 연기를 결정해 논란을 빚은 공립대안학교 단재고의 2025년 개교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단재고 교육과정의 전면적인 재설정을 위해 TF를 발족한 도교육청은 내일(24) 관련 포럼을 개최하고 다음달 중에 단재고의 교육비전과 목표 등에 대한 도민 온라인 의견수렴을 할 방침입니다.
청주 가덕중 건물을 리모델링해 개교할 단재고는 윤건영 교육감 취임 후 공교육의 책무성 강화를 명분으로 개교시기가 2025년으로 1년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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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이 개교 연기를 결정해 논란을 빚은 공립대안학교 단재고의 2025년 개교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단재고 교육과정의 전면적인 재설정을 위해 TF를 발족한 도교육청은 내일(24) 관련 포럼을 개최하고 다음달 중에 단재고의 교육비전과 목표 등에 대한 도민 온라인 의견수렴을 할 방침입니다.
청주 가덕중 건물을 리모델링해 개교할 단재고는 윤건영 교육감 취임 후 공교육의 책무성 강화를 명분으로 개교시기가 2025년으로 1년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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