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야간 방파제 추락 낚시객 구조…'위험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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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 해안가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남성 2명이 테트라포트 아래로 추락해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다.
23일 경북 울진해양경찰서(장윤석 서장)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11시 46분쯤 울진군 후포항 방파제에서 야간 낚시를 하려다가 TTP 사이로 추락한 40대와 30대 남성 낚시객 2명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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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 해안가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남성 2명이 테트라포트 아래로 추락해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다.
23일 경북 울진해양경찰서(장윤석 서장)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11시 46분쯤 울진군 후포항 방파제에서 야간 낚시를 하려다가 TTP 사이로 추락한 40대와 30대 남성 낚시객 2명을 구조했다.
이들은 21일 밤 11시쯤 후포항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기위해 TTP사이를 같이 걸어가던중 한사람이 미끄러져 TTP사이로 추락하며, 옆에 있던 다른 사람을 붙잡다 같이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119구급차에 의해 울진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야간에 방파제 TTP에서 낚시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니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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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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