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보틱스, ‘보행보조용 웨어러블 로봇 WIM’ 사전체험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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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로봇 개발 스타트업 위로보틱스(WIRobotics, 공동대표 김용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이연백)가 '보행보조용 웨어러블 모빌리티 로봇 WIM'을 출시 전 체험할 수 있는 사전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로보틱스의 이연백 대표는 "보행보조로봇 WIM이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인데, 지금 당장 사용하고 싶다는 문의가 있지만 출시 전 막바지 상품성 고도화작업 때문에 이에 대응할 수 없었다"라며 "이에 그동안 문의를 주셨던 분들의 일부만이라도 체험이 가능한 사전체험이벤트를 진행하여 보여주신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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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모빌리티 WIM은 착용형 로봇의 무게와 사용성을 혁신해 Last Mile Mobility 및 헬스케어 디바이스로 영역을 확장한 착용형 보행보조 장치다.
해당 이벤트는 만 66세 이상의 보행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체험에 선정된 참가자들은 전문 물리치료사와 함께 약 한 시간동안 1:1로 웨어러블 로봇 WIM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위로보틱스의 이연백 대표는 “보행보조로봇 WIM이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인데, 지금 당장 사용하고 싶다는 문의가 있지만 출시 전 막바지 상품성 고도화작업 때문에 이에 대응할 수 없었다”라며 “이에 그동안 문의를 주셨던 분들의 일부만이라도 체험이 가능한 사전체험이벤트를 진행하여 보여주신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보행보조로봇 WIM의 사전체험이벤트는 위로보틱스의 홈페이지에서 11월 10일까지 체험 신청을 받는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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