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키움증권, 영풍제지 미수채권 5000억원 발생에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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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영풍제지 사태로 발생한 미수금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키움증권(039490)은 10월 23일 오전 10시 1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9.54% 하락한 80,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지난 20일 장 마감 후 영풍제지 하한가로 인해 고객 위탁계좌에서 미수금 4943억원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키움증권의 이번 대규모 미수금 발생은 영풍제지에 대한 증거금률을 하한가 사태가 터지기 전까지 조정하지 못한 영향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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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영풍제지 사태로 발생한 미수금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키움증권(039490)은 10월 23일 오전 10시 1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9.54% 하락한 80,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지난 20일 장 마감 후 영풍제지 하한가로 인해 고객 위탁계좌에서 미수금 4943억원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키움증권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5697억 원에 육박하는 규모다.
키움증권의 이번 대규모 미수금 발생은 영풍제지에 대한 증거금률을 하한가 사태가 터지기 전까지 조정하지 못한 영향으로 관측된다. 영풍제지는 올해 들어 800%에 달하는 주가 상승률로 주목을 받았으나 지난 18일 돌연 하한가로 급락해 시세조종 의혹을 받고 있다. 금융 당국은 19일부터 영풍제지를 거래 정지 종목으로 지정한 상태다.
키움증권 측은 “반대매매를 통해 미수금을 회수할 예정이고 고객의 변제에 따라 최종 미수채권 금액을 감소할 수 있다”며 “추후 손실과 관련한 확정 사항이 있으면 재공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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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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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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