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청년포럼, 철원군수 주민 소환투표 청구 반대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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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청년포럼(대표 차주형)은 23일 철원군청 앞에서 이현종 철원군수 주민 소환투표 청구에 대한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철원청년포럼은 성명서에서 "A씨와 B씨가 지난 10월 각종 비리 연루와 부당 인사, 지역 가구수 감소 등에 대해 이현종 철원군수를 주민 소환투표 청구한 것은 흡집내기 위한 것으로 밖에는 보이질 않는다"며 "아무런 근거 자료 없이 철원주민의 표를 받고 정당하게 철원군수로 당선된 이현종 군수를 모함하는 것은 철원주민 모두를 무시하는 행동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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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청년포럼(대표 차주형)은 23일 철원군청 앞에서 이현종 철원군수 주민 소환투표 청구에 대한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철원청년포럼은 성명서에서 “A씨와 B씨가 지난 10월 각종 비리 연루와 부당 인사, 지역 가구수 감소 등에 대해 이현종 철원군수를 주민 소환투표 청구한 것은 흡집내기 위한 것으로 밖에는 보이질 않는다”며 “아무런 근거 자료 없이 철원주민의 표를 받고 정당하게 철원군수로 당선된 이현종 군수를 모함하는 것은 철원주민 모두를 무시하는 행동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당장 주민 소환 투표 청구를 취소하고 철원군수와 철원군민에게 사과하길 바란다. 그렇지 아니할 경우 우리는 철원군민을 대신해 강력한 항의와 집회 등의 단체활동도 불사 할 것임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가 A씨와 시민단체 대표 B씨는 철원군의 무능한 행정으로 인한 지역 인구감소 및 경제 위축, 민간기업 사업 갈취 등의 사유를 들어 지난 9월 20일 철원군선거관리위원회에 군수 주민소환투표 청구 신청서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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