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성공원, 코스모스 만발 '황금정원'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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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황성공원 물놀이장 인근 공터가 아름다운 가을정원으로 탈바꿈했다.
경주시는 지역 대표 도심공원인 황성공원 물놀이장 인근 유휴부지 5천㎡에 빅스타 코스모스를 심어 '황금정원'으로 꾸몄다고 밝혔다.
황금정원은 여름의 강렬한 햇볕을 이겨낸 빅스타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나 형형색색으로 물들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에 황성공원에서 코스모스의 정취도 즐기고, 황토 맨발 길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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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꽃밭과 야자매트 산책로 및 포토 스팟 설치
경북 경주 황성공원 물놀이장 인근 공터가 아름다운 가을정원으로 탈바꿈했다.
경주시는 지역 대표 도심공원인 황성공원 물놀이장 인근 유휴부지 5천㎡에 빅스타 코스모스를 심어 '황금정원'으로 꾸몄다고 밝혔다.
황금정원은 여름의 강렬한 햇볕을 이겨낸 빅스타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나 형형색색으로 물들었다.
특히 코스모스 꽃밭 사이로 250m 길이의 야자매트 산책로와 3곳의 포토스팟을 함께 조성해,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람 편의와 추억 만들기를 돕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에 황성공원에서 코스모스의 정취도 즐기고, 황토 맨발 길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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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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