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서울디자인재단 협력 전시 2년 연속 선정

유의주 2023. 10. 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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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는 스페이스디자인 전공이 서울디자인재단 전시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4년제 실내디자인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 전공은 매해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해 50여건의 수상 실적을 내고 학부 학생들의 연구논문이 국내 저명학술지에 게재되는 성과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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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포스터 [상명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상명대는 스페이스디자인 전공이 서울디자인재단 전시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전공작품전인 'PUSH KEYSTONE: 당신의 정체성을 입력하세요'는 오는 11월 8∼1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열린다.

선진사회로 들어서며 생기는 여러 사회적 문제를 공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 스페이스디자인 전공 4학년 학생 39명의 공간설계, 가구디자인 작품과 2·3학년 학생들의 포토 스팟 작품 등 실내 디자인 분야 작품 총 43점이 전시된다.

국내 최초로 4년제 실내디자인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 전공은 매해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해 50여건의 수상 실적을 내고 학부 학생들의 연구논문이 국내 저명학술지에 게재되는 성과를 보여왔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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