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말까지 서울 시내버스 정류장 80%에 '엉덩이 따뜻' 벤치

김종균 2023. 10. 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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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겨울철 한파에도 시민들이 따뜻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 승차대 내 온열의자 설치를 확대합니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관내 시내버스 정류소 승차대 4,220개 중 3,433개소, 81.4%에 온열의자를 설치 완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교통약자를 비롯한 시민들이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파 저감 시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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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겨울철 한파에도 시민들이 따뜻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 승차대 내 온열의자 설치를 확대합니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관내 시내버스 정류소 승차대 4,220개 중 3,433개소, 81.4%에 온열의자를 설치 완료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설치·운영되고 있는 버스 승차대 온열의자는 총 2,192개소로 이번에 새롭게 설치되는 버스 승차대는 1,241곳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교통약자를 비롯한 시민들이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파 저감 시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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