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제천고속도로서 미군 장갑차·통근버스 등 4중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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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 20분쯤 경기 안성시 평택제천고속도로 서안성나들목 인근에서 미군 장갑차 2대와 통근버스, 화물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외상을 입은 사람은 없었지만, 버스에 타고 있던 19명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물차가 서행하던 미군 장갑차를 들이받았고, 이를 목격한 버스가 멈추려다 화물차와 중앙분리대 일부를 충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평택 방향 1,2 차로가 통제되면서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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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 20분쯤 경기 안성시 평택제천고속도로 서안성나들목 인근에서 미군 장갑차 2대와 통근버스, 화물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외상을 입은 사람은 없었지만, 버스에 타고 있던 19명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물차가 서행하던 미군 장갑차를 들이받았고, 이를 목격한 버스가 멈추려다 화물차와 중앙분리대 일부를 충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평택 방향 1,2 차로가 통제되면서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수습을 마치는대로 운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608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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