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 미스터리 공포 ‘노이즈’ 이선빈·김민석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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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 공포영화 '노이즈'가 이선빈과 김민석 캐스팅을 확정했다.
영화 '노이즈'(감독 김수진)는 어디서 들려오는지 모를 '소음', 무관심으로 서서히 히스테리컬하게 변해 가는 공동주택 사람들, 그리고 맞닥뜨리게 되는 감추고 싶은 비밀과 괴이한 존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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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층간 소음 공포영화 '노이즈'가 이선빈과 김민석 캐스팅을 확정했다.
영화 '노이즈'(감독 김수진)는 어디서 들려오는지 모를 ‘소음’, 무관심으로 서서히 히스테리컬하게 변해 가는 공동주택 사람들, 그리고 맞닥뜨리게 되는 감추고 싶은 비밀과 괴이한 존재들. 들리는 자와 들리지 않는 자, 소리를 내는 자와 소리를 쫓는 자 간의 서스펜스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노이즈'는 두 자매가 어렵게 입주한 아파트에서 동생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난 후의 사건을 다룬다. 동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언니에게 무관심한 반응을 보이는 형사, 이상하리만큼 히스테리컬한 이웃 주민들, 밤이 되면 찾아와 층간 소음에 시달린다며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는 아랫집 남자, 그리고 괴이한 소음과 집 안으로 들어오려 하는 낯선 존재 등은 언니 주영을 미치도록 괴롭힌다.
동생을 찾는 언니 '주영' 역은 이선빈이 맡아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첫 호러 연기에 도전한다. 김민석은 언니 ‘주영’을 도와 동생 ‘주희’를 찾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동생의 남자친구 ‘기훈’역을 맡았다.
오는 10월 28일 크랭크인하며, 2024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진=각 소속사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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