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로 운영되던 자살예방 상담전화, 내년부터 '109'로 단일화
강도원 기자 2023. 10. 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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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자살 예방을 위한 신고·상담 전화번호가 '109'로 통합된다.
국민통합위는 "자살예방 관련 상담번호가 여러 개로 분산돼 있어 긴박한 순간에 바로 떠올리기 어려웠다"며 "특히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의 인지도 및 응대율이 낮아 접근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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